- - 25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강남구, 서초구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
제천시가 25일부터 열리는 서울 자매결연 도시인 강남구청, 동대문구청, 서초구청에서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여 대대적인 농·특산물을 판매행사에 나선다.
서울도심지역 직거래장터는 25일부터 강남구청 본관주차장 및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열리며 특별히 강남구청 직거래장터에는 맞벌이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개장을 계획하고 있어 판매시간 연장으로 인한 직거래판매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구청에서는 박달재식품에서 한약재 15종 외에도 태풍사과피해 사과를 판매하며 동대문구청에는 제천사과영농조합과 청마루영농조합에서 사과와 잡곡류 19종을 특별판매한다.
또, 26 한가위 서초장날엔 학들영농조합에서 된장 등 10종, 박달재식품에서 결명자 등 13종을 판매계획하고 있어 대상지역 시민들에게 제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을 열게 된다.
시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참여생산자단체에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매도시 위해 관련공무원과 정보를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직판행사 홍보를 통해 특판행사를 적극 도울 방침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