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활동 전개, 1천5백만 원 판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수특산물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서 대대적인 농,특산물 판매 활동을 펼쳤다.
무안군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를 비롯하여,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도봉구 직거래 장터」와「군포시 직거래 장터」에서 2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로 선정된 무안황토랑 쌀, 마늘, 양파, 건고추 등 10여개 품목의 지역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1천5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수도권 직거래 행사를 통해 무안 지역에서 생산 또는 가공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근 연이은 태풍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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