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볼리비아와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농업관련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9.19~20, 이틀간강원도청을 방문한다.
9.19일은 “볼리비아 농업생산성 향상”, 20일은 “에티오피아 관개 및 농업개발” 연수단이 각각 강원도의 농업시책을벤치마킹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저개발국 인력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연수단은 도청을 방문하여 도정과 도의 농업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춘천호반육묘장·화천 토고미 마을, 홍천 농업고등학교 등을 견학한다.
도에서는 2007년부터 ‘저개발국 미래지도자 친 강원인 육성’ 차원에서 ODA연계 연수단 방문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이 사업은 국제적 인적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도의 우수시책을 대외에 홍보하여 강원도의 국제적 위상과 이미지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의: 강원도청 글로벌사업단 033-249-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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