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복지 네트워크 민 - 관 소통 활성화를 위한 -
남원시와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 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상호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역량 강화와 위기가정지원 사례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 실무자 워크숍 및 지역대회를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 9. 19일 오후 2시에 캔싱턴 리조트 새연홀 에서 개최했다.
최근 사회복지분야의 많은 예산투자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위기 가구가 줄지 않는 등 복지제도의 사각지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통합 위기가구 사례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례관리는 공공분야의 형식적 단순 집행을 벗어나 일선 사회복지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함으로서 복지서비스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역사회복지대회 진행은 개회식, 희망복지를 위한 지역복지의 역할과 자세란 주제로 보건복지부 류애정 사무관을 모시고 특강을 듣고
두 번째는 지역사회복지의 소통과 화합이란 주제로 전남과학대학 이재성 교수의 특강이 있으며, 사례관리 동영상 시청,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이환주 시장은 최근 통합사례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급여에서 벗어나 희망이 보이는 사회복지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서비스행정 체제로 전환해야하고 이는 민·관이 각자 영역에서 책임과 열정을 갖고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 담당 : 주민복지과 김순복 (620-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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