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전문가 엄길청 교수 초청, 시민 500명 참여
서산시는 18일 문화회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8회 서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성공적인 투자방법 교육을 위해 경제전문가 엄길청 교수를 초청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인 엄 교수는 KBS 제2라디오 ‘엄길청의 성공시대’를 진행했으며 실물경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내 미래를 위한 부자 경영학’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엄 교수는 경기침체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이완섭 시장은 “여덟 번째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아카데미가 시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길이 되도록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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