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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 기념 순회사진전
  • 문기헌01
  • 등록 2012-09-18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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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80년 역사 마감, 새 출발 알리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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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대행 김정섭)은 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옛 충남의 도정과 도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도청의 대전시대를 마감하는 올해는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도청을 이전한지 8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사진전은 지난 80년간 도정이 어떻게 민생의 현장에서 구현되었는가를 보여주는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은 대전시와 내포시를 포함 충남 도내를 순회하며 총 16회 개최된다.
각 시·군별로 청양 고추·구기자축제(9.7~9), 서천 전어·꽃게축제(9.8 ~23), 금산 금산인삼축제(9.11~18), 보령 만세보령문화제(6.21~9.22), 공주·부여 백제문화제(9.29~10.7), 논산 강경젓갈축제(10.17~21)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그 외 아산(9.24~28), 천안(10.8~ 15), 계룡(10.23~30)은 시청 로비에서, 서산 문화복지센터(11.12~16), 태안 문예회관(11.19~23), 당진 문예의전당(11.26~ 30)에서 전시된다.


대전은 대전KBS 로비(11.1~10)에서, 내포는 도청 신청사 개청식에 맞춰 내년 1월부터 전시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순회사진전과 별도로 도청의 대전 80년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사진집 발간도 추진하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공주) 041-85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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