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청장 송광운)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 상담회를 개최한다.
북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호남권본부(첨단 소재) 8층 대강당에서 북구와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중소기업 진흥공단,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이 참여하여 기술개발사업 및 수출지원사업 상담, 고용안전지원제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경영일반에 대한 외부전문가 상담지원 등에 대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상담회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은 행사기간동안 자유롭게 상담장을 방문하여 기업한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광주·전남 중소기업청과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상담회를 통하여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360-9131)나 북구청 기업지원과(☏510-8355),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070-8895-7925)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