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안병수)는 대성정수장 취수원 불안정으로고지대 급수구역 7개동(동서·서서학, 완산, 삼천1, 중화1·2, 효자1) 5만8,000여명의 주민에게 1일 4만㎥ 광역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주민들 물 공급 걱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성정수장 급수구역 광역전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은 2011.6.7.일에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성급수구역 광역전환사업 협약 체결 후 2012. 4. ~ 2013. 3.까지 1년간 호성동 광역분기점에서 대성정수장 경계까지 직경150~600㎜ 송수관로 10.9㎞ 매설(K-water) 및 원당가압장 개량(전주시)에 총사업비 9,030백만원이 투자될 계획으로,
전주시 대성급수구역 광역전환사업(K-Water)은 13. 2월까지 완료 목표로 송수관로 10.9km 중 8.2km 매설을 완료(전체공정율 55%)하였으며 원당가압장 개량(전주시)은 9월 착공하여 2013. 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안병수)에서는 대성정수장에서 원수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임실군과 2~3년을 주기로 겪어왔던 물 분쟁도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질 없는 사업시행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맑은 물을 공급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랜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급수과, 28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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