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배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판매장을 지난 8. 31.부터 9. 3.까지 4일간 운영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어려움에 처한 과수 농가에 힘들 실어주고자 9. 7.부터 ~ 9. 9.까지 3일간 낙과 배 2차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 이번 낙과 배 소비촉진 운동은 전라북도 한우 4대 광역브랜드 행사장, 서노송동 전주문화재단, 전주시 대형 교회 2곳 인근에서 전주시, 전주농협,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울타리 회원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낙과 배 소비촉진에 총력전을 벌인다.
○ 그동안 전주시는 낙과 배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판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공무원, 군부대,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힘을 모아 태풍피해 농가 철재 비닐하우스 제거, 낙과 배 줍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시름에 빠져있던 농가에게 도움을 주었다.
○ 전주시 관계자는 “태풍피해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낙과 배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낙과배 직거래 판매장 개장 내용
일 시 | 판매장위치 | 주최?주관 | 비 고 |
9. 7. ~ 9. 9. | 전주 공설운동장 (전라북도 한우 4대 광역브랜드 행사장) | 전라북도 | |
9. 9. | 전주시 노송동 바울교회 인근 | 전주시 | |
9. 9. | 전주시 서노송동 문화재단 | 전주시 |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281-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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