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BEN)”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해남군 해남읍 일대 피해 지역에 112타격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긴급복구 지원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
해남 112타격대는 출동 즉시 도로위에 널부러져 있는 각종 간판 및 시설물을 철거하고 피해 복구 및 교통소통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이에 주민들은 “태풍으로 놀라고 당황한 주민들에게 경찰이 가장 신속하게 출동하여 도로위험물들을 치우고 직접 복구현장에 나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라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안동준 서장은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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