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 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지역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소방서는 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강풍으로 흔들리는 간판 제거 및 아파트 베란다 샤시 탈락, 건물 천장 뜯김, 주택피해가 심각한 곳의 안전조치 등 340여건의 구조활동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등에 100여건의 급배수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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