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동·여성푹력예방, 성매매 아웃으로 안심지역 만들기 -
청주시에서는 일상속에서 지역사회에서 빈번히 일러나는 아동·여성 폭력을 예방하고, 약자인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유흥·유해업소 야간방문 합동 계도’를 실시하였다.
계도대상은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흥업소이며 청주시와 경찰서, 충북여성인권상담소, 여성관련 상담소장등 12명이 합동으로 8월 29일 부터 11시까지 가경, 하복대 지역을 집중 계도하였다.
이번계도는 청소년의 이탈이 우려되는 유흥주점, 휴게텔, 안마시술소, 전화방 50개소를 방문하여 불법적 성매매알선여부와 청소년출입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금지를 계도하였고 유흥주점에 성매매와 관련한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와 성매매 피해 상담소의 연락처 등을 담은 게시물 부착이행에 대한 확인도 병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 계도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흥가에 대한 현장확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영업주의 사고개혁과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 청소년의 보호를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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