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승링 금메달 김현우 선수 환영행사를 겸한 기념식 진행 -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 경제도시를 지향하는 원주시가 오는 9월 1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8월 31일 오전 9시 20분, 관내 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여하는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백운아트홀에서는 무실동주민자치위원회의 식전 공연, 제30회 런던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현우 선수 환영행사을 겸한 특별행사, 기념식, 식후 행사 등이 거행되며,
기념식장 야외 행사로는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수 농특산물 전시, 원주 어제와 오늘 사진전시회 등이 백운아트홀 입구에서 진행된다.
시민의 날인 9월 1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예심을 거쳐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노래실력을 겸비한 시민을 뽑는“읍?면?동대항 노래자랑”이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는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경축연주회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원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크데 드높여준 김현우 선수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뜻깊은 기념행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그날의 감동을 기념식장(백운아트홀)을 방문해 다시한번 느끼고, 그동안의 노고에 많은 격려와 축하의 목소리를 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문의: 원주시 총무과 033-73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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