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간에는 LED조명 설치 노약자,부녀자 들 불암감 해소 -
청주시 흥덕구(구청자 이태만)는 시 외각지역 시내버스 운행간격이 넓은 내곡동시내버스승강장외 9개소에 대하여 승객대기 알림 표시등과 음악방송장치 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승각대기 알림 표시등은 사람이 버스승강장에 들어서면 승객감지 시스템이 승강장외부에 설치한 승객알림 표시등이 깜박거려 운전자가 멀리서도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감지하여 승강장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일반 차량의 통행시에도 안전운행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승객대기 알림 표시등이 점등과 동시에 승강장내부에 설치한 음향장비에서는 라디오 방송 또는 음악을 자동으로 틀어주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이 없도록 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비추어 노약자 및 부녀자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시내버스 승객대기 알림 표시등 및 음악 방송시스템은 태양광발전 전지모듈을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무공해 친환경 태양에너지를 활용함으써 도시환경 보존, 에너지 정약홍보 및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흥덕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시설확충을 위하여 하반기에 15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청원·청주통합 후 농촌지역에 확데ㅐ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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