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 다음달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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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12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오는 9월 7일(금) 합정동 시범훈련을 시작으로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동별 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훈련시간은 오전 7시부터 1시간 내외이며 야간 및 일요일 훈련은 실시되지 않는다. 훈련 대상자는 민방위 5년차 이상부터 만40세 이하 마포구 지역민방위대원이다.

훈련대상자는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소집 통지서’를 수령한 후 통지서에 명기된 지정 일시에 소집장소로 ‘소집통지서’ 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석하면 된다.

또한 일정에 따른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민방위 비상소집 1,2차 보충훈련’을 10월 16일(화)부터 10월17일(수)까지 2일간(1차 보충훈련), 11월 8일(목)부터 11월 9일(금)까지 2일간(2차 보충훈련) 실시한다.

구는 일정에 맞춰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상설교육제도와 현지교육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원하는 날을 선택하여 참석할 수 있고, 다른 시.군.구의 훈련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다른 시.군.구의 교육일정은 ‘국가재난 정보 센터(http://www.safekorea.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생활안전과(☏3153-9872)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훈련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