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 남은 음식 가져가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 통해 -
제천시가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의 일환으로 8월 24일 오전 10시 정책회의실에서 남은 음식 가져가기 포장용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몽룡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지부장을 비롯한 대한어머니회, 약선음식연구회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약체락 특선업체와 모범음식 업소에 6ℓ들이 종이백 4,000개가 전달됐다.
제천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4월23일 오후2시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제천지속발전협의회와 손잡고 ‘민·관 합동 캠페인’ 을 전개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4일부터 6월8일 까지 문화회관에서 3회에 걸쳐 관내 음식업 대표, 종사자 등 1,850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홍보 및 종량제 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9월19일에는 대한어머니회제천시지부, 제천외식업지부, 제천시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민·관 실천협약(MOU)를 체결할 께획이다.
제천시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음식물줄이기 범시민 운동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대폭 줄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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