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원장 서재명)과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 및 지식재산(IP)경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 21일 춘천시 거두농공단지내에서 「강원지역 특허법률지원단」 결성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현장상담회”를 갖는다.
“강원지역 특허법률지원단”은
- 서울·대전지역 11개 특허법률사무소 14명의 변리사로 구성·운영되며
- 주요 기능은
ㆍ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디자인·상표등록 상담 및 지도
ㆍ특허관련 심판 및 기술조사 등에 관한 자문
ㆍ신기술·신제품에 대한 기술 및 디자인에 관한 자문
ㆍ기타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에 관한 자문 등이다
또한 ,강원지역 특허법률지원단 결성식을 갖고 거두 농공단지, 퇴계농공단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을 방문, 입주기업에 대해 지식재산에 대해 자문 및 상담을 실시한다.
도내 특허법률사무소 등의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변리사들이 직접 현장방문 및 실시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기술·신제품 및 아이디어에 대한 지식재산권 권리확보, 분쟁 대응 등 지식재산 경영에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상표 경제부지사(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이사장)는 변리사 등 지식재산분야 전문가가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 이번 “강원지역 특허법률지원단” 결성은 강원도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강원도청 전략산업과 033-24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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