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될 화정지구 선수촌아파트 조합원 분양계약이 타 재건축 아파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조합원분양 대상 2,769세대 중 2,682세대가 본 계약에 참여(97%)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명품브랜드와 함께 열기에 차있어 성공이 확신된다”고 하였다.
특히, 화정지구 선수촌아파트는 이주과정에서 광주시에서 맞춤형 이주주택을 마련 거주자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함으로써 단 한건의 충돌도 없이 2,900여세대가 자율 이주되도록 하였고,
공사시공 과정에서 안전등을 고려해 단지에 접해있는 주월초교도 공사기간동안 임시휴교 등의 조치로 순조롭게 이뤄져서 화정지구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조합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2일간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화정주공재건축 조합원 본 계약을 실시한 결과 총 3,726세대 (조합원 2,769세대 중 2,682세대 분양, 일반분양 957세대)
조합원이 계약을 미룬 87세대와 관리처분 계획에 따른 957세대를 합친 1,044세대 모두가「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8월말부터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에는 광주시에서 보기 드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고급스런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고 총 3,726세대 매머드급 단지로 광주시는 물론 호남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였다.
광주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13일 동안만 활용한 뒤 아파트 마감공사를 거쳐 분양받은 분들이 입주를 시작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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