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동장 이계형)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및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군산소방서와 연계하여 긴급 급수지원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급수 지원 활동은 8일~10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고추 등 수확기에 물대주기가 꼭 필요한 농작물과 가뭄 피해농가에 우선 지원된다.
한편, 개정동장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 및 농작물 피해예방 및 관리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지원으로 농민들의 고심이 조금이나마 해결되길 바라며 올여름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군산시의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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