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청년 일자리지도”(Job Map)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 255명중 187명이 취업하여 취업률 70.3%의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청년일자리지도(Job Map) 사업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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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대학 및 특성화고 졸업생중 취업을 하지 못한 실업자를 대상으로 희망임금/직종, 자격증 등이 기재된 일자리지도(Job Map)을 구축 ◈ 이후 일자리지도에 등재된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을 실시하는 밀착 취업알선 제도 |
금년도 일자리지도 실시 경과를 보면, 도는 2012년 3월까지 제주대학교 401명 등 1,081명의 미취업자 명단을 각 대학교로부터 제출받아, 이중 사업 참여희망자 255명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3명)을 통한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을 실시하여 7월 까지 187명을 취업시켰으며, 상담 진행중인 68명에 대하여도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도는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미취업자 1,081명(제주대 401명, 한라대 506명, 관광대 165명, 기타 9명)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지도 사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향후 제주지역 청년고용률 향상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2013년부터는 현행 3명의 직업상담사를 5명으로 확충하는 한편, 도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 064-71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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