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휴가 등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 강조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주민센터는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16명을 대상으로 특별복무교육을 지난 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더운 날씨로 다소 해이해 질 수 있는 마음을 바로잡고 휴가기간 동안 대직을 철저히 해 공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금품수수, 이권개입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금지 등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청렴의 의무를 다할 것과 하계 휴가기간 동안에도 출ㆍ퇴근 시간 및 중식시간 미 준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송강선 성사1동장은 “해이해지기 쉬운 여름휴가 기간 동안 대직을 철저히 해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휴가를 통해 일상의 업무를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성사1동주민센터(담당자 이충섭☎ 807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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