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30일 전남매일(사장 신용호)과 「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안군과 전남매일은 바둑 인구의 저변확대 및 광주·전남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둑 우수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전남매일 신용호 사장은 “신안천일염학생바둑대회를 통해 지역의 기사양성과 인재육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안군 천일염 홍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광주·전남지역의 우수 바둑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바둑 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금 신안천일염」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현재 신안군은 KB국민은행 2012한국바둑리그에 「신안천일염」팀으로 참가하여 팀성적 9승 3패로 단독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으며 한국바둑 리그 참가를 통해 1천만명의 바둑 동호인 및 천일염 소비자들에게 미네랄이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이 10%이상 적은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을 홍보하는데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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