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에 지쳐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소리여행 어때요!”
여름 밤(20:30~),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펼쳐지는 별밤 축제 마당이 더위를 식혀준다. 지난 17년 동안 관광객들에게 제공 된 국악의 본 고장 남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관광 상품이다.
7, 8월 두 달 동안 음악분수대가 있는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실시되는 공연에는 매일 밤 수천 명의 관객이 찾고 있다.
남원시가 맞춤형 관광시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기획 마케팅을 통해 문화예술을 보급하고 향유기회를 제공해온 결과이다.
여름밤 상설무대는 국악을 중심으로 합창 및 대중음악 등 장르의 다양성과 만족도를 담보하는 관객 본위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8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될 “2012 한여름 밤의 소리여행”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이벤트성 축제들과는 차별화된다.
문의 : 남원시청 문화관광과 이찬준 063-620-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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