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지난 8월 1일 2012년도 하반기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체계적 대응 마련을 위하여 간부급 전략회의를 갖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였다.
○ 지금까지 시에서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42억원, 탄소복합 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 건립 14억원, 동동동 마을재생코디사업 3억원 등 총 25개사업 102억원을 기확보하였으며, 농식품6차 산업화사업 10억원 등 총 6개 사업 153억원이 응모중에 있다.
○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기응모한 사업은 최대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 하반기 공모사업은 최대한 많은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 될 수 있도록 2012년도 하반기 중앙 부처별 공모일정과 공모계획, 그리고 타 지자체 동향 등도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 또한 준비단계에서부터 공모계획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속적이 모니터링을 통하여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개발하고 전북도와의 유기적인 공조와 타당성 있는 논리 개발 등으로 국비지원 사업 확보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선정율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 정태현 기획조정국장은 “지역현안 해결에 필요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고, 지방비 부담규모를 고려하여 타당성 검토 등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사업실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공모사업 유치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시행한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기획예산과, 281-2288>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