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관내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신청자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사업은 지난 4월 16일부터 6월말까지 농지소재지 동주민센터에 총 490명 1,267필지를 신청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신청자는 10.3% 필지는 10.6%가 감소한 수치로 덕양구는 고양원흥지구와 보금자리택지지구 등 편입된 농지가 신청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신청자 490명에 대하여 농업종사여부를 심사하고 특히 신규자는 쌀농업 종사여부를 중점심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에게 쌀소득등보전직불금 등록증이 다음 달인 8월17일까지 발급될 예정이며 추후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변경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산업위생과(담당자 최종찬 ☎ 807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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