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지난 30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광주지역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2 도.농협력 아토피 1일 체험캠프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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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체험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환경청소년연맹, 광주남구보건소 등과 협력으로 아토피 예방교육, 기초 건강검진, 청태전 및 다도체험, 뚝딱뚝딱 목공체험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치유의 숲, 우드랜드, 편백소금집, 목공체험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 9월에 장흥군 아토피 안심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아토피 1일 체험캠프를 운영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체험캠프는 청소년기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