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2012년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전주시 작은도서관 8개관이 선정되어 2011년도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2배 이상 늘어난 72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가 작은도서관의 문화적 기능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우수 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전주시 작은도서관 12개관이 신청, 8개관이 선정되어 도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선정 되었으며 8월부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아나루 작은도서관 책속에 숨어있는 생활의 발견, 꿈드리 작은도서관 북아트 사회야 놀자, 노송 작은도서관 영어 그림책 스토리 타임, 인후비젼 작은도서관 독서논술지도, 맑은누리 작은도서관 독서이야기 삼!셋!판!, 모롱지 작은도서관 행복한 부모 인성교실 고전속 행복 나들이, 평화꿈틀 작은도서관 독서토론 디베이트, 무지개 작은도서관 아시아를 읽어주는 엄마로 총8개이다.
○ 성하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주시 작은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려 읽거나 간단한 학습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표출시키는 문화소통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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