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순례)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지역별 여건에 맞게 4개(삼례, 고산, 구이, 화산) 지역에서 봉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 가는 수지침 전문봉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고산지역은 고산농협 웰컴센터에서 인근 비봉, 경천, 동상면 봉사자 까지 30여명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주경야독 의 강의를 듣고 있다.
육은 김정애(고려수지침학회 북전주지회장) 전문강사의 강의로 주2회, 2~3시간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8월에는 구이, 화산지역에서도 수지침 전문봉사 교육이 추진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읍·면마다 운영되고 있는 행복 나눔 봉사단에 합류해 주 1회씩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센터 063-29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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