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부터 시내버스 후불카드 9개사로 확대 -
청주시는 기존 3개의 시내버스 후불교통카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7월 25일부터 9개의 카드로 확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시내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던 카드는 선불카드인 마이비, 티머니 이비카드와 후불 카드인 국민, 롯데, NH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번에 확대대는 후불카드로는 신한, 삼성, 현대, BC, 외한, 하나SK카드로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 질 전망이다.
시는 2003년 7월부터 시내버스 교통카드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통카드 전국 호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내버스 이용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청주시에서는 녹색수도 청주 구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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