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에 저소득층, 불우이웃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신안군민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 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등 중앙정부의 여수 인근 지자체인 광주, 전남, 경남 등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방문의 날>을 운영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거국적인 관람객 증대 방침에 따라 7.26(목)과 7.27(금) 이틀간을 여수 세계박람회 『신안군민 방문의 날』로 정하여 많은 군민들이 박람회에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이 기간 중 여수 박람회를 방문하는 군민에게는 1매당 3,000원의 특별 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에 따른 교통비와 숙식비, 여행자 보험까지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 신안군은 섬으로 구성된 지리적 어려움과 경비 소요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몇배가 더 드는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이번 참가 지자체 중에 가장 많은 수준인 3,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전남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이번 기회에 선진 문물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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