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는 7월 24일 오후 2시 강서1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김용대 교수를 초빙하여 암 예방 및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암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암 예방은 개인의 건강생활실천과 조기검진으로 예방하기 때문에 암에 대한 조기검진의 필요성 및 의의 그리고 검진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여 시민들의 검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암에 대하여 발병 원인부터 생활속 예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게 된다.
흥덕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들에게 2011년 451명에게 6억3000만원, 2012.6월말 306명에게 2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보건소에서는 연중 암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암예방과 조기검진, 환자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으로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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