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남원 방문의 날’을 맞아 남원시 홍보전산과 직원들의 행보가 부산하다.
여수 엑스포 방문객들에게 남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미 여수엑스포 방문자들의 여행 여정에 남원이 포함되어 남원 방문자들이 부쩍 늘어나 엑스포 행사는 단지 여수에서만의 행사는 아님이 분명하다.
이 기회에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남원여행을 돕고
남원 여행 중 가고 싶은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남원의 나침반인 ‘남원1박2일’앱을 소개하려 한다.
이번에 여수엑스포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남원1박2일’앱은 문화, 관광, 지리산둘레길 등에 특화된 관광어플이다.
또한, 편리하게 맛집과 숙박정보도 검색이 가능하다.
이미 5,000여명의 다운로드를 통해 남원 방문자들에게 유용한 앱으로 증명되었고, 사용자들의 편리한 호평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요긴해서이다.
엑스포 관광 나들이를 나온 한 젊은이는 “마침 남원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남원1박2일’앱이 편리하게 사용될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 다운로드 받았으며, “쉽게 다운받게 큐알코드가 찍힌 명함과 조그마한 선물을 함께 받으니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에서는 ‘남원1박2일’앱을 쉽게 다운받도록 돕기 위해 명함크기의 큐알코드 다운로드 홍보물과 여행객들의 즐겁고 안전 여행을 위해 캔디와 밴드를 동봉하여 배포하였다.
이번 남원시 홍보를 맡은 시 관계자는 “직접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며 남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보람을 느끼며,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남원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 ‘남원1박2일’앱을 통해 휴가철 남원을 찾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 :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김시원 063-620-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