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어린이집 등 60개 구인업체 참여 … 442명 채용
기업의 고령자 고용기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세 이상 장년들에게 442개의 취업문이 열린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제2의 인생을 꿈꾸게 하는 시니어들의 취업도전, 「50+시니어일자리 박람회」'를 7월 19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경제신문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서부지청?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50세 이상 장년층들의 재취업을 도와 노후대비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우수 중소기업을 비롯해 마포구 관내 노인요양센터, 어린이집,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 6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일반기업체 19개(177명), 사회적기업 9개(26명), 마을기업 4개(8명), 사회복지시설 25개(157명), 어린이집연합회 3개(74명) 등이 채용에 나선다.
행사장에는 채용관, 홍보관, 창업관 등 7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각 구인업체들이 직접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예상인원은 442명이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의 ‘50+새일터적응지원사업’과 연계해 연수 후 취업형태로 진행된다.
현장 연수 기간은 최대 3개월이며 연수생에게는 연수기간 최대 월 40만원의 연수비가 지급된다. 연수 후 참여자 채용기업은 임금의 75%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65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마포구 홈페이지(
www.mapo.go.kr)에서 구인업체를 미리 파악한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박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 경험, 지식을 갖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현장연수를 거쳐 업무 적응력을 갖춘다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포지역 사업체와 현장 연수생의 매칭을 통해 마포구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마포구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가. 일 시 : 2012. 7. 19(목) 13:00 ~ 17:00 나. 장 소 : 마포구청 1층 로비 다. 주 관 : 마포구?중소기업중앙회 라. 행사규모 : 구인업체 60개, 홍보관, 창업관, 부대시설 등 총 70개부스 마. 문 의 처 : 일자리진흥과 일자리지원팀 서길자(02-3153-8671~3, fax: 3153-8699) 마포구 일자리센터(02-3153-9951~4, fax: 02-3153-9958~9) ※ 참여 업체: 중소기업, 노인요양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시설 등
구 분 | 현장연수 사업장 | 구직자 | 사업목적 | 무료로 50세 이상 장년 연수생 활용 | 50세 이상 장년에게 현장연수 기회제공 | 신청자격 |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999명 이하 기업 | 50세 이상 미취업자로 워크넷에 구직등록한자 | 연수시간 | 월 80시간 이내(최대 3개월), 1일 2~8시간, 주5일간 | 월 80시간 이내(최대3개월) 1일2~8시간, 주5일 | 지원혜택 | ?3개월간 연수생 무료활용 ?연수 후 참여자 채용 기업에는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최대 연650만원/임금의 75% 이내) | 최대 3개월간 월 40만원 연수비 지급 | 신청서류 |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 참여자 신청서, 신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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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일자리지원팀(서길자 3153-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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