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6일, 한경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기획 전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한경면 사무소에서 실시한찾아가는 제주지방
자치사료관을 운영한 결과
- 한경면 관내 7개 학교(초?중?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여하는 체험학습의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 특히, 학생들을 위한 기관장 직인찍기, 옛날 전화기(자석식?다이얼식전화기)걸기,사진 촬영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이 어린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다.
지역주민 및 학생 등 600여명이 전시장을 찾음으로써 한경면지역이 농촌지역이고 8,200여명에 불과한 인구수를 감안하면 옛 기록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찾아가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은기록문화의 사각지대인 읍면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해당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제주의 행정역사에 대한 이해와 기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
시키기 위하여 상하반기 1회씩 운영하고 있으며오는 9월중으로 제주 동부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064-710-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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