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외투기업 증액투자 및 애로사항 해소 위한 현장방문 실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관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기회를 갖는다.
이는 관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투자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증액투자를 유도하고 고용창출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구는 관내 외국인직접투자(FDI) 50만불 이상의 53개 기업 중 20여개 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채용 및 투자계획 등을 조사하고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인센티브 사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조사 결과는 서울시에 전달될 예정이며, 서울시 및 유관기관의 협의를 거쳐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 소재 외국인직접투자 50만불 이상 기업은 도소매유통 15개소, 전기전자 및 통신 8개소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외국인직접투자 50만불 미만 기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자료 제공 : 경제진흥팀(이정엽 3153-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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