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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과실의 매력
  • 김인로01
  • 등록 2012-07-13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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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가 바쁜 순창의 과실 농가를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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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팔덕면의 한 매실농장은 온가족이 모여 하루종일 매실을 수확해야 할 만큼 주문이 밀려있다.

가뭄 때문에 가격 상승과 매실 품질도 예년보다 못한데도 이렇게 주문이 밀려드는 이유를 묻자 작은 흠집도 남지 않게 나무를 흔들지 않고 직접 한알 한알 조심스럽게 따고 노랗게 익거나 땅에 떨어진 건 줍지 않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었던게 자연스런 단골 확보의 이유가 이니였겠냐고 말한다.

그리고 복분자에 이은 또 하나의 대표 과실이 탄생하였는데 바로 블루베리가 그 주인공이다.
 
정읍과 함께 순창에서는 블루베리 보급에 힘써 익산과 함께 전국적인 블루베리 대표 단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요즘 블루베리 수확이 한참이라 순창은 요즘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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