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5일 제191회 정례회에서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조승제의원(70세, 3선, 새누리당)을 , 부의장에는 김영호의원(55세, 초선, 새누리당)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조승제 의장은 1차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김영호 의원은 1차투표에서 7표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조승제의장은 취임인사에서 “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조승제의장은 군위군 우보면 출신으로 제5대 전반기 의장과 ,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이어 이번에 제6대 후반기까지 3번의 의장직을 맡는 영광을 안았으며, 부인 우순옥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또한, 김영호 부의장은 부계면 출신 초선의원으로 부인 이 진 여사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문의: 군위군 의회사무과 054-380-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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