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건설방재국장 최형선)는 2012년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2일간 횡성군 관내 성우리조트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및 지적공사 직원 약 110여명이 참가하는 제35회 지적세미나 및 제1회 지적측량 달인경진 대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지적세미나인 학술부분에 대해서만 개최하던 것을 기술부분을 접목시켜 지적측량 달인경진 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뜻 깊은 대회로 발전시켰다.
대회결과, 학술부분인 지적세미나 최우수에는 화천군청 시설8급 김재한, 대한지적공사 평창군지사 기술직 7급 박상우 사원에게 도지사 상장을 시상하였고, 오는 2012년 10월 10일 국토해양부 주관 전국 발표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지적측량의 정확도와 숙련도, 신속한 측량성과를 결정하는 기술을 모두 겸비한 달인을 뽑는 “원년의 해“엔 대한지적공사 인제군지사 기술직 4급 정태영팀장이 강원도 제1호 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중앙 지방행정의 달인에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도내 지적인의 자기계발 동기부여와 디지털화된 업무 인프라를 확산하고 바람직한 지적기술인 상을 정립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적측량 달인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원도청 토지관리과 033-249-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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