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은 도시민유치를 공약사업으로 내걸었고 그 동안 조례개정, 전원마을 조성 계획 등 준비 기간을 거처 이제 본격적으로 유치에 나섰다.
남원시는 남원시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으로 오는 6. 29일 공포를 하고 소규모 전원주택 5가구 이상 주거 단지에 대하여 상?하수도 자재지원 및 진입로 포장,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는 관정식수 개발 등 전원주택 조성 계획을 발표 하였다.
전원주택 조성 계획으로는 민?관 공동개발 방식 : 300세대
입주자 주도형 : 400세대 (읍면당 1개 지구 선정 (16개소) - 320세대, 전통구들 한옥 전원마을 1개소 조성 - 30세대, 동호회, 모임 등 5가구 이상 입주 지원 - 50세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민유치 5개년 계획을 1,500세대로 연 300세대로 변경 계획을 수립하여 수치가 아닌 실제적이고 현실상황을 고려한 목표를 세워 예산 효율성 및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고 일천여 공직자들이 부서별 목표를 세워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섰다.
6월 현재까지 남원시 도시민(귀농귀촌) 유치 실적은 131가구 294명이 남원시로 인생 2모작을 시작 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농정과 김용주 063-620-6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