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신단양로타리클럽(회장 최성열)에서는 지난 21일 단양군 대명콘도 에서 국제로타리3740지구 신단양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단양군 부군수(곽용하), 송광호(국회의원), 단양군의회회장(오영탁), 단양문화원(원장 김재호)및 관내 기관단체장, 로타리클럽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이임하는 대명 이종태 회장은 클럽 창립이래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는 가운데 회장의 자리를 내려와 평회원으로 돌아가면 클럽 발전에 더욱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인원 및 회원여러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고봉 회장님을 도와 신단양클럽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것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제21대 신단양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최성열(고봉) 회장은 취임사 에서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여건과 인적자원 고갈로 회원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매우 어려운 이때 부족한 제가 회장을 맞게 되어 무한 책임감을 느끼고 어깨가 무겁다며 어려울때 더욱 단합된 한마음으로 지금의 이 난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보다 밝고 희망찬 신단양로타리클럽의 미래를 볼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 금회기 회원,영부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최회장은 1964년생으로 현 제천·단양 펌프카를 운영하면서 로타리클럽 내가 하는 봉사가 좋은 사회를 만든다,며 부인 이정희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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