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는 지난 3. 5(월)~3. 14(수), 8일간 무주군 종합감사를 실시하였다. 2010. 6월 이후 1년 9개월여 만이다.
도 감사관 17명이 참여하여 총 75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지적하여 가벼운 감사지적 사항 7건은 현지에서 처분하였다.
담당공무원 신분상 처분으로 총68명을 문책(경징계8, 훈계60).
재정상 조치로써 회수/감액금액 등 12.5억여 원.
본 감사에서
정책감사 사항으로는
반딧골 전통공예 문화촌 조성, 무주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무주군 주요 공유재산 관리운영 소홀, 금강 종합레포츠타운 조성사업 등에 대하여 재정여건 및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 비효율적인 신규사업은 가급적 억제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위주로 시행하도록 권고하였다.
수범사례로는
살기 좋은 무주 관광무주로 관광명소화
무주비전 2020을 토대로 다논사 등 기업을 유치해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 결과 무주군의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29.3%)이 도내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두었고, 농촌진흥청이 전국 15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정인지도와 매력도 조사에서 공간인지율 2위, 문화행사참가의향 2위, 정보접촉도 2위로 인정받아 관광 무주로 이미지 확보.
웰빙 라이프스타일에 걸 맞는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31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 명소화로 방문객 34만명, 연매출 15억원, 무주반딧불축제의 13년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방문객 72만명, 경제유발 662억원을 창출
특히 무주반딧불축제는 201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국민들이 직접 뽑은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위, 미국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곳 50선에 남대천 섶다리가 선정됨으로써 무주를 관광명소화로 등극하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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