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병기 의장과 유환준 부의장, 임태수, 박영송 의원.
임기內 보궐선거와 비례대표 승계 없어
세종시(7월 1일자)와 세종시의회 설치에 따라 도의원 현원이 45명에서 42명으로 감소했다.
도의회는 22일 제253회 정례회 개회 행사가 끝난 뒤 본회의장에서 세종시의회로 전출하는 도의원 3명에 대한 이임식을 가졌다.
전출하는 의원은 유환준(연기1·부의장), 임태수(연기2), 박영송(비례) 의원이며 세종시의원으로서 법적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도의회는 이들의 전출에 따른 보궐선거 실시나 비례대표 승계 없이 제9대 의회 임기(2014년 6월 30일)까지 현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