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취업 지원 클리닉 27일부터 3일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민간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취업 성공을 위한 ‘취업 지원 클리닉’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성산종합사회복지관(6호선 마포구청역 ⑧번출구)에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중 특히 취업의지가 높은 15명을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및 면접특강, 적성검사 등의 실전 취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전 취업특강은 전국 최초의 고용과 복지 통합지원기관인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의 전문가와 강사진이 참여하며,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개인성향에 맞는 직업군 탐색, 취업을 위한 마음가짐, 삶을 바꾸는 힘, 실전취업특강 등을 주제로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의지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부분 저소득층으로 구성된 이들의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근로자 능력개발카드 발급을 통한 무료 직업훈련 연계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전 취업특강의 성과를 토대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라며, “안정된 직업을 구하지 못해 한시적으로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대상자 모두가 취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자리사업팀(유미희 3153-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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