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중소기업과 해외한인경제인간 협력강화 MOU체결
전라북도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재외동포 무역인들과 도내 기업인들의 축제인 2013년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김완주 도지사와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이 6월 20일 오전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57차 전북 경제포럼에 앞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전북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 체결은 제57차 전북 경제포럼 강사로 초청된 권병하 회장의 방문으로 도내 기관단
체장, 기업체CEO, 각종 단체협회장 등 150여명 앞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북도, 특히 세계적인 녹색성장도시의 거점으로 키우고 있는 새만금의 투자 잠재력을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도내 기업의 실질적 수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전북도에서는 동 행사를 1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수출 네트워크 구축, 도내 중소기업과 OKTA회원 간 상호 정보제공?해외 시장정보 교환 등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는 자리를 추후 마련하여 도내 업체와 OKTA회원 간의 교류활성화를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협약서 체결과 함께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은 『변화의 시대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세계경제 환경속에서 도내 기업들이 어떻게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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