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쇼핑몰 활성화, SNS 활용 홍보시책 추진 효과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제주사랑 상품권의 판매액(5월 31일 기준)이, 전년 동월대비 27% 증가한 66억원을 판매하여 전통시장 매출액 증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는 2006년 9월부터 발행한 제주사랑 상품권에 대한 인식이높아져,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동우회, 단체 체육대회 등에서의 경품권이용 증가와 민간에서도 경조사시 답례품 등 개인구매비율이 점차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 상품권 판매액(누계, 570억원)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금년도에도 지난해 판매액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통시장은 물론 제주경제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함을 보여주고 있다.
※ (’06) 6억원 → (’07) 22억원 → (’08)77억원 → (’09)139억원 → (’10)123억원 → (’11)137억원 → (’12.6. 현재)66억원
- 특히, 지난해 6월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제주사랑상품권 경제효과 분석결과에도 발행액 보다 10배이상 생산유발 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향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사랑상품권을 전통시장 향토 상품대표브랜드로 정착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품권 이용연계 방안에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지식경제국 064-71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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