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의 신속?공정한 조사를 위해 민간인 통역요원을 초청하여 6월 15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진도경찰서 통역요원은 진도 관내에 거주하는 민간인으로 중국어 2명, 영어 2명, 베트남어 2명, 필리핀어 2명, 일본어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회의실을 벗어나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같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국인 사건 관련 통역시 미란다 원칙 등 수사절차와 공정성 및 신뢰성 향상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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