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6월 19일부터 22일 까지 공중화장실, 해수욕장 및 선착장 등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사전감사 차원에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은 관광 성수기에 자주 제기되는 민원내용을 중심으로 파손된 화장실, 음수대 등 위생 편의시설과 해수욕장, 선착장 등 안전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여 문제점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하고, 또 조치사항에 대하여 사후 점검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신안군 관계자는 “금번 일제점검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불편신고 등에 자주 제기되는 민원의 분석을 통해, 예상되는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군민 불편해소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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