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 가져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새누리당 김태흠(보령?서천) 의원이 7일 서천읍 군사리에서 국회의원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김 의원은 "저에게 주어진 4년의 시간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회의원으로서 크게 세 가지 일을 하고 싶다. 첫째는 국가 정체성을 흔들려 하는 세력에 대한 견제와 법치가 살아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하고 둘째, 박근혜 대표를 기필코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셋째로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를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보령과 서천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창구를 정례화 할 것을 공식선언하고 지역의 민의수렴에 역점을 두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당직자들과 당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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