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우수 체험부스 운영기관으로 선정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하중래)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우수체험부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 교사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숨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행사다.
올해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어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장을 열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 명지 I WILL센터(인터넷중독예방치료센터), 마포청소년수련관, 마포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5월 24일(목)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 SECTEC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여했다.

파티쉐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로열아이싱을 활용한 제과 만들기 중인 학생들
문화의집은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여행’이라는 주제로 홀랜드 직업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유형찾기, 파티쉐 직업체험, 인터넷을 활용한 진로직업군 체험, 손 코팅 미래 다짐하기, 소원팔찌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연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미래 직업 및 적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적성을 깨닫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능력계발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아동청소년팀(윤동영 3153-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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