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선천성 대사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기 위해 선청성 대사이상 검사비를 지원한다.
선천선대사이상 질환은 출생시 유전자 의상에 의한 효소의 결핍으로 그 효소에 의하여 대사 되어야 할 물질이 그대로 신체에 축척되고 축척물로 인해 인체에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검사항목은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당풍당뇨증, 칼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6종으로 출산한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다.
신청방법은 상당·흥덕보건소(043-200-4046, 4148)에 의사진단서, 의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흥덕보건소 가족보건담당은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질환능로 조기에 발건 치료할 수 있도록 반드시 검사를 받아 신생아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신생아 6623명에게 선청성 대사이상 검사비와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아 대상 46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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